롯데정밀화학, 1Q 영업익 510억원…전년比 35%↑
매출액 3499억원 7.1%↑…영업이익률 14.6% 달성
고부가 스페셜티 셀룰로스 계열 제품 판매 호조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2020-04-29 14:06:04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1분기 매출액 3499억원과 영업이익 510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전년대비 매출액 7.1%, 영업이익은 35.3%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14.6%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방산업 가동률 하락으로 염소계열 제품 판가가 하락했으나, 고부가 스페셜티 셀룰로스 계열 제품 판매가 확대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그동안 진행된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가 결실을 맺어 실적이 개선됐다"며 "코로나 영향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내년 예정된 메셀로스 증설을 차질없이 완료하고 시장점유율 확대와 성장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최근 수년간 안정적 수익성 확보를 위해 고부가 사업 투자를 단행했다. 셀룰로스 계열 헤셀로스(페인트첨가제) 공장과 애니코트(의약용캡슐 원료) 공장 증설을 마치고 본격적인 판매 확대를 추진중이다. 내년 초 완공을 목표로 메셀로스(건축용첨가제) 공장 증설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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