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웅 한화토탈 사장 "화학사업 최우선 가치는 '안전.환경'"
'세계 안전의 날' 맞아 안전조직 개편, 설비투자 확대, 스마트기술 접목
환경·안전 법규 준수 상시 모니터링…비상상황 시 적기 대응체계 구축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2020-04-29 08:48:45

한화토탈이 '세계 안전의 날'을 맞아 석유화학공장의 최우선 가치인 환경·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4월 28일은 '세계 안전의 날'로 UN 산하 국제노동기구(ILO)가 산업재해의 심각성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제정했다.

권혁웅 한화토탈 사장은 CEO 메시지를 통해 "안전·환경과 같이 생존과 직결되는 법규를 최우선으로 지켜야 한다"며 "법규 준수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비상상황시 적기 대응체계를 사전에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한화토탈은 주주사인 프랑스 토탈(TOTAL)과 함께 '세이프티 그린 라이트_우리의 생명이 최우선 가치'라는 주제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올해는 코로나19를 감안해 안전의 날 캠페인 주제와 5가지 안전수칙으로 구성된 온라인 퀴즈대회를 진행했다. 또한 현장 안전활동 온라인 공모전도 실시했다.

이 외에 부서별로 협력사 임직원과 함께 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세이프티 투어(Safety Tour)를 진행했다. 5월 예정된 방향족(BTX) 생산부문 정기보수 작업이 안전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한화토탈은 지난해 안전경영 조직을 확대했다. 각 현장 안전환경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환경진단팀'을 신설했다. 방재센터 확장, 오염물질 방지 설비 개선, 노후설비 교체, 자동화 설비 도입 등 투자도 늘렸다. 또한 공장 내 무선통신망(P-LTE) 기반 이동형 CCTV, 방폭형 스마트폰, 설비촬영용 드론을 도입했다.

한화토탈 권영발 안전보건팀장은 "석유화학 공장에서 안전은 그 어떤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교육과 캠페인을 반복 전파해 한화토탈 고유의 안전문화를 구축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해주세요

베스트 클릭!